노래방에서 부르기 좋은 곡 의외로 낮은 남자 노래! 1 탄!

이번 포스팅은 고음불가! 고음만큼 좋은 저음 노래는 없을까?

하고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낮은 남자 노래 시리즈로 준비해 왔습니다.

엄청나게 낮진 않아도 이 정도라면 파사지오에서 조금 밀어 쓰거나

아예 가성으로 넘기면 해결되겠다 싶은 곡들만 준비해 왔으니

연습에 참고하셔서 질 높은 노래방Life를 즐기시길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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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10cm - 스토커

첫 번째 추천곡은 10cm의 스토커 입니다. 

보통의 음역대로 부를 수 있는 곡이고 나머지는 가성으로 부드럽게 처리해주면 충분히 부를만하다 생각합니다. 가볍게 부르시고 감정에 집중해준다면 더할 나위 없겠네요.

 

2. 크러쉬(Crush) - 어떻게 지내

두 번째는 크러쉬 님의 어떻게 지내 입니다.

이 곡 또한 가볍게 가볍게 부르시며 원활한 가성의 쓰임에 유의하신다면 부르기 좋은 곡입니다.

 

3. 자이언티(Zion.T) - 노래 

세 번째는 자이언티 님의 노래 입니다.

이 곡은 힘껏 밀어도 가볍게 날려도 괜찮은 곡입니다. 개인의 스타일에 맞게 부르시되 노래의 키치함은 살려주신다면 분위기도 살고 좋을 듯싶네요.

 

4. 김동률 - 오래된 노래

5. 김동률 -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 

6. 김동률 - 동행 

저음하면 생각나는 이 분. 김동률 님입니다. 김동률 님 곡의 특징은 낮은 거 같지만 의외로 높다는 거죠. 하지만 주로 저음이라는 전제는 깔려있으니 염려 마시길. 거기다 음색이 좋은 분이라면 적극 추천드리는 곡이 김동률 님의 곡이니만큼 본인의 음색이 좋다 생각하면 음색 + 부드럽고 편안한 멜로디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.

 

7. 김연우 - 이미 넌 고마운 사람

 

일곱 번째 곡인 김연우 님의 이미 넌 고마운 사람입니다. 낮은 노래 추천에 뜬금없이 김연우?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, 악보상으론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. 제일 높은음이 김동률 님의 다시 사랑하다 말할까 와 같거든요. 의외죠. 톤의 차이 때문에 높게 들리는 것이니 겁먹지 말고 본인의 스타일대로 부른다면 충분히 부를 수 있는 곡입니다.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!

 

8.  김용진 - 잊어보려 한다 

 

여덟 번째 곡은 김용진 님의 잊어보려 한다 입니다.

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김용진 님의 곡으로 정도껏 지르면서 소리가 갈라져도 에코로 어떻게든 해결이 될 거 같은 느낌이 들어 노래방에서 부르기 딱 좋은 노래인 거 같습니다. 단 너무 악을 쓰며 지르는 건 목에 부담이 되니 적당한 선에서 성대와 타협점을 찾아 부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
 

9. 김진호 - 가족사진

아홉 번째 곡은 김진호 님의 가족사진입니다.

이 곡이 그렇게 높은 곡은 아니지만 좋은 가창력과 감정 전달력이 꼭 필요한 곡이라 부르기에 꽤 고난도의 곡일 겁니다. 노래방에서 뽐낼 만큼의 충분한 연습이 이뤄진 후에 부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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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포스팅에선 총 9곡을 소개해드렸는데요,

고음이 안된다, 너무 높다, 부르면 목이 아프다 하는 분들은 잘 참고하시어 적정 수위의 낮고 편안한 노래부터 시작하셔서 차츰 난이도를 높여가시길 바랍니다.